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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 금백 종주를 실행하여 완주하였는데, 이번 후기는 감상보다는 주행의 흐름과 코스별 특징을 정리하며, 이후 재실행 시, 보다 효율적인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참고용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 들머리 : 양산 다방삼거리 계석마을
📍 날머리 : 부산시 진구 개금동 개림초등학교
💥 금백 종주 정석 코스
오늘 산행은 아래 코스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코스를 변경 가능합니다.
양산 계석마을 → 다방봉 → 장군봉 → 갑오봉 → 고당봉 → 사기봉 → 원효봉 → 대륙봉 → 동제봉 → 만덕고개 → 불웅령 → 백양산 → 애진봉 → 유두봉 → 삼각봉 → 갓봉 → 개림초등학교
🚌 버스 정보 🚏 [다방 삼거리] : 양산버스 12번, 17번, 23번, 56번
🚏 [개림초] : 부산버스 129-1번, 133번, 169-1번
✍️ 이제 본격적으로 금백 종주 괘적을 중심으로한 후기를 시작합니다.
🌄 양산 버스12-1번을 6시 30분에 승차했습니다.
👉 양산버스12번의 경유지를 직접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 양산버스 12번의 배차 시간표를 직접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 6:58분 12-1버스 하차 계석마을로 이동
🌄 7:04분 계석마을 대정그린파크 도착 우측으로 이동해 산행 개시 각종 앱작동시키고, 램블러도 작동시작했습니다.
🌄 계석마을에서 다방봉까지는 가파른 경사도를 가진 조금은 힘든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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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방봉에서 장군봉까지는 처음에는 평길이 이어지나 나중에 장군봉이 가까워지면 그의 등반 수준의 산행 후 힘들게 장군 봉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시32분에 장군봉 등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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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봉에서 갑오봉까지는 평원과 같고, 거리도 가까워 뛰어서 13분만에 도착 10시45분에 갑오봉 접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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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봉에서 고당봉까지는 급하강을 약 500m정도 하다가, 그후 약 2km을 흙으로된 완만한 경사지를 오르면 고당봉을 대체적으로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서 오르는 북문에서 힘들게 오르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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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당봉에서 북문까지는 계단으로된 내리막이라 전 구간을 뛰어내려왔다. 12시15분 북문 통과했습니다.
🌄 북문에서 동문까지는 내가 평소 자주다니던 구간과 중복되는 구간이고, 심하게 가파르거나 어려운 구간이 없어서 빠른 속도로 주행을 하였습니다
🌄 12시40분 사기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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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52분 원효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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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42분 동문 이동중
🌄 2시25분 대륙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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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50분 동제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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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고개는 램블러상에는 지나갔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나 이정표나 기타 만덕고개를 인지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또 이때부터 시간이 촉박하고, 또 혼자여서 여기서부터는 시간기록이나 사진 촬영을 하지않고 걷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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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 고개를 넘어 산어귀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마도 가파른 계단을 수 없이 올라가는 구간으로 기역이 되어 있는데 확실히는 다음 탐방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계단을 다 지나고 나면 주위에 화장실이 있는 것으로도 어렴푸시 기역이나나 확실치는 안음,
🌄 거리를 몰라 얼마나 긴지는 모르나 암튼 많은 시간을 걸었으며, 아래의 지도에서 화살표를 한 지점 까지는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금백 종주를 하는 코스에서 벗어난적이 없어나 이때부터 조금 다른길로 접어 덜었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대부분의 종주가들이 이용하는 경로를 화살표 부근부터 이탈했으며, 이 이탈경로를 빨간색으로 수정해 정상경로를 나타낸 것입니다.
🌄 위의 지도에서 보다시피 내가 주행한 길과 다른 보통 많이 주행하는 길이 조금은 달라도 애진봉으로 온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불웅령이라는 곳을 경유하지 못했고, 애진봉 조금 위쪽의 백양산봉을 약간 스치며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백양산을 오르는 구간은 가파른 경사지로 작은 돌들로 되어 있으며, 길은 히미하게 돌들이 약간 누워있는 것으로 판단을하며 찿아가야하고, 너무 힘들어 깔닥고개라는 별칭이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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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지도를 살펴보면 여기서 부터 나는 정상경로에서 약간 벗어나 개금 백양 푸른채 아파트쪽으로 내려왔고, 대부분은 빨간 색의 보정해 놓은 선처럼 개림 초등학교쪽으로 내려옵니다.
다음번에는 정상경로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지 안도록 신경쓸 것이며, 조만간 틀린 구간의 길을 알기위해 답사를해 반드시 정상길을 알아 놓도록 할 것입니다.
참고:
정산 주행로의 기준은 아이디 newforest님의 램블러 기록을 참조했으며, 이 아이디의 거리는 25.4km 이고, 저는 램블러 기록으로 26.7km 입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경로를 조금 벗어나서 주행을 했지만, 총거리는 오히려 약간 많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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